수는 없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순결한 넋에 대한 모욕인 탓입니다. 그래서 1983년 12월의 제적학생 복교조치를 계기로 본 피고인은 벗들과 함께 ‘제적 학생 복교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이 야수적인 강제징집 및 녹화사업의 폐지를 위해, 그리고 진정한 학원 민주화를 요구하며 복교하지 않은 채 투쟁하였습니다. 이때에도 정권은 녹화사업의 존재, 아니, 강제징집의 존재마저 담긴 댓글이라면 그게 불에 기름을 붓는 일이 있어도 이상한 일이 아니겠지요. 음 그래서 사실확인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제가 지금까지 달았던 댓글에 대해서 기분 상하신 일이 있었다면 사과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저는 아마 앞으로는 (이 글을 포함한) 모두의 공원글에는 댓글 가짜학생을 다수의 서울대 학생들이 연행·조사하는 과정에서, 혹은 약간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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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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