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으로 소문나 있는데 돈 안 쓰고도 이래 야구 잼나게 잘 하는 거 보면 그나저나 박병호, 김하성 FA 는 언제인가요 둘이 FA 되면 키움이 잡을 수 있을런지 두산이야 뭐 전통적으로 S급 FA 들은 안 잡는 게 전통 아닌 전통이고 A급이라도 어지간하면 안 잡는 팀이라 뭐 안 잡아도 그러려니 합니다만 키움은 과연 어떻게 다를지 이번에 첫 서울팀끼리 코시라는데 진짜 차지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LG를 누르고 히어로즈 최초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지만, 삼성에 2승4패로 패퇴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당시 염경엽 감독은 한국시리즈 우승이 좌절된 뒤 눈물을 흘렸다. 2015년에도 3위로 마무리 할 수 있었지만, 결국 시즌 막판 두산에게 3위 자리를 내줬고,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다시 5, LG 3, NC 4,..
SK는 플레이오프서 3연패하며 쓸쓸히 짐을 쌌다. SK의 2019시즌을 돌아보면 역대급 '용두사미'였다. 지난 5월 30일 이후 약 4달간 단독 선두로 군림했지만 8월 중순부터 하락세를 탔다. 결국 9월 28일 대구 삼성전 끝내기 패배를 기점으로 독주 체제가 붕괴됐고, 두산에 밀려 2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다. 이후 처진 더그아웃 분위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SK의 후반기 경기력을 보면 독주를 하던 팀이 맞나 싶은 의문이 든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는 SK 선수단을 과도하게 괴롭힌 악플이 한몫했다. 공교롭게 하락세가 시작한 8월 순위는 SK가 앞섰지만, 득점과 실점을 갖고 구한 피타고리안 기대승률은 키움이 0.638로 SK(0.583)를 압도했다. 이를 갖고 두 팀의 1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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