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쟁이의 세상이야기

발굴했다. ... 2015년 초대 프리미어12 챔피언에 오른 한국은 타이틀 유지에 실패하고 준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아쉬움은 남지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확보라는 1차 목표를 달성했다. 또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할 선수들을 대거 찾아냈다. 한국은 성공적인 세대교체로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이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끌어 올렸다. 먼저 외야수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의 활약이 눈부셨다. 이정후는 한국 마운드의 3대장으로 떠올랐다.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4강 베네수엘라전에서 6.1이닝 2실점을 기록하는 등 2승1.23의 호성적으로 한국의 '우완 에이스'로 명성을 떨쳤다. 광저우 아시안게임까지 한국의 우완 에이스로 활약하던 윤석민은 ..

9월 20일 - 유희관 퀄스플, 7년연속 10승 9월 21일 - 이용찬 퀄스플 - 안타치고 실책하고 도루하고 실책하는 류지혁 주의 9월 25일 - 후랭코프 호투 - 7회 대량 득점 9월 26일 - 유희관 또 퀄스플 - 빠따폭발 9월 28일 - 왼쪽 못함, 이날 삼진 9개잡음!) 8월 27일 - 5도루 (박건우 박세혁 허경민 이유찬 정수빈) 8월 28일 - 오재원 홈스틸 - 1회에 실책 있으니 주의, 군데군데 주루사도 많음 그렇지만 투수는 잘했음 8월 30일 - 이영하 호투 - 경기 막판 김재호 호수비 8월 31일 - 동점솔로홈런 김인태 9월 1일 - 이용찬 이영하는 "컨디션은 매우 좋다. 여기 와서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일전이 가장 기대된다. TV로만 보던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