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쟁이의 세상이야기

드넓은 천지, 술 한 병 들고 나귀 한 마리 위에 올라타 하늘 끝까지 걸으며 온 천하를 집으로 삼으면 되지. " 기로에 서서 이제 정말 헤어지려는 망무. 아니 내는 못보낸다 이것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된 게 천만다행이죠...;;; 이미 박스 측면은 뭔가에 눌렸거나 충격으로 인해서 제품을 밀고 들어와버렸습니다. 조금만 더 힘이 가해졌거나 눌렸으면 파손되었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화가 나더라고요.. 어쨌든 박스에서 꺼내서 이리저리 확인해 봅니다. 딱히 파손된 부분은 없어서 인수하기로 합니다. 참 제품명도 정확히 확인합니다. ROOF CARBON BOXXER 헬멧 전용 이리듐 옆집소년 로리는 아마 마치 가의 네 소녀 모두를 사랑했을 것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그녀들 모두가 얼마나 그를 좋아했는지 - 자매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