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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옮긴다면 지금보다 더욱 많은 슈팅 기회를 생산하면서 팀의 공격력을 끌어올릴 여지는 충분하다. 수자 감독이 황의조의 원톱 기용을 고려해야 할 때다. 물올랐네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황의조도 골 넣음 ㅇㅇ





잘 보내주었는데, 기성용이 없는 지금 후방에서 상대의 전방압박을 물리치는 동시에 빠른 롱패스로 윙이나 메짤라에게 공을 줄 수있는 선수는 없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황인범에게 시켜봤지만 다 안됐습니다. 압박을 못이기거나, 시야가좁거나, 롱패스속도가 느리거나) 특히 위 상황에서 다시 뒤로 공을 돌려서 빠른 사이드 전환을 하면 오른쪽에 열린 기회가 나는데, 기성용이 없으면 사이드 전환



누오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디종과의 2019-20 시즌 프랑스 쿠프 드 라 리그 32강전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주말 릴 원정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한 황의조는 이날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가 보여준 352의 overload는 어떤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하겠습니다. 공격시에 발생하는 overload는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을 드렸던 것과 같이 아래 캡쳐처럼 항상 하프스페이스에 전진된 메짤라가 있는 대형을 썼습니다. 메짤라에게 공격기회가 많이 나오는 대형이며, 이건 지난 글 보시면 더 설명할



지하철 환승 후 모노레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역에서 경기장까지는 아이와 걷기엔 약간 멉니다. 15분 거리라고 되어 있는데.....부동산에서 홍보하는 역까지 15분 거리..의 느낌입니다. 열심히 갔으나 전반 20분을 넘겨서야 입장할 수 있었네요. 티켓은 미리 인터넷으로 모바일 티켓 구매 했습니다. QR만 보여주면 되니 편합니다.





아무래도 윙백이다보니 살짝 쳐진 위치라서 다이아몬드 442라고 할 수도 있는데, 저는 기능적 역할을 봤을때 4231이라고 하겠습니다. (첼지현은 이재성이 중앙에 많아서 다이아 442라고 했으나, 어짜피 벤투호는 윙어는 메짤라같은 중앙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이재성은 윙에 있으나 공미자리에 있으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황인범은 사이드 수비를 커버해주지 않으며, 김진수도 빌드업을 돕지는 않았기





19분엔 황인범을 향해 리은철이 거친 태클을 했다. 전반 20여 분까지 북한이 7대 3정도로 앞서는 경기력이었다. 전반 22분 북한의 박광룡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정일관이 처리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진도 미쳐 처리하지 못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헤더 경쟁을 하던 박광룡이 머리를 잡고



행사가 있어서 열심히 도장찍고 하긴 했네요. 저녁은 근처 회전초밥집에서 좋아하는 연어초밥을 배불리 먹고 다시 기차타고 숙소로 복귀 둘째날을 마감했습니다. 셋째날 오후 비행기로 돌아오는 일정이었고, 오전에는 레고랜드 디스커버리센터를 가기로 했습니다. 가실 계획이신 분은 미리 예약해서 모바일



정일관 미드필더 라인에 심효진, 장국철, 리영철, 김철범이 포백, 안태성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북한 역시 4-4-2 전형이었다. ◆전반전 경기 초반부터 홈팀 북한이 전방압박을 하고 한국을 압도했다. 경기가 거칠었다. 전반 2분 만에 북한의 공격수 박광룡이 주심에게 거친 플레이로 주의를 받았다. 전반 3분 김진수가 실수하자 벤치에 있는 북한 선수들마저도 크게



진짜 잘참. 미쳤다ㅠㅠㅠ 안녕하세요, 어제의 호주전 벤투호의 전술을 이야기하려다 보니 기성용 은퇴이후 벤투호의 전술 변천사를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는것 같아서 아시안컵 시절 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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