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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소모(? 심했지만 샌박 락스전 경기자체로는 꿀잼이었지ㅋ큐ㅠㅠ 난 울뻔했지만ㅜ 락스가 스피드 잡고 템 2:0까지 갔을때 얼마나 쫄리던지 이대로 끝날까봐... 근데 또 역전해서 에결까지 가더라 인수 재혁 얼마나 오랜만이야 에결ㅠㅠㅠㅠㅠ 근데 또 두바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릭스는 솔까 너무 허무하게 끝나버려서 말할게 없다 그냥 4강이 끝인가 입상도 너무 큰 바램이었구나 라는 맘이 드니까ㅠㅠㅠ

멤버들을 구해야 했지만 좋은 매물들은 이미 다 팀이 있었던 상태고... 개막까지는 한달 반, 오프라인 예선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 밖에 남지 않았던 거임. 그렇게 후보로 정승하, 황인호, 달따먹쟈(온라인 아이템 유저 홍승민), 정승민을 테스트 했고 스피드전 강화로 강팀을 잡기는 힘들 것 같아 아이템 유저인

락스를 이겨주거나 프릭스가 샌박을 이겨야만 입상 확정이 됨.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화가 샌드박스에 압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락스가 이기기는 힘들 거라는 평. (많은 카트 팬들은 이중선 선수의 첫 입상을 응원합니다ㅠㅠ) 요약))) 예선

달따와 정승민을 영입하게 됨. 비어버린 스피드전 한 자리는 온라인 템전 유저인 달따가 하게 됐는데, 문제는 이 친구가 스피드전을 쉰 지가 1년이 다 되어가는 상태였음...ㅎ 그래도 01년생, 아직 어리다는 가능성과 센스를 믿고 스피드전을 뛰게 하였으나... 스크림을 할 때 스피드전 기본 8등 고정에, 특정 맵에서는 리타이어까지 하는 도저히 선수급이라고

탈락하는거 아님??->응 8강딱->응 4강딱->입상 씹가능 P.S 유영혁은 지난 시즌 개인전 탈락을 제대로 설욕하며 오프라인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쭉 직행하게 됨. 이제알았다니ㅠㅠ 어제 경기보고 혹시나해서 들어왔는데ㅠㅠㅠㅠ 난 일단 팀은 샌박 프릭스 팬이라 어제 넘

아프리카 플레임은 결국 콩을 먹게됨ㅠㅡㅠ 문호준은 아프리카 플레임 팀 멤버를 계속 유지하고 싶어했으나 유영혁은 개인전에서도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고 (16강 패자전 8등으로 탈락) 팀전에서도 본인이 눈에 띄지 못하였기 때문에 본인 위주의 팀을 만들기 위해 플레임을 나오게 됨. 그리고 스피드전에 욕심이 있던

강석인은 유영혁 팀으로 가게 됨.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팀 구) ASMR 현) 아프리카 프릭스 온라인 스피드 아이템 강자 유은호를 영입하고 아이템 탑3 중 한 명인 박천원 영입 어태커이자 러너 역할을 수행해줄 이중선을

되는 분위기였음. 하지만 스피드전이 8강 최약체인 원큐 상대로도 부진하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고, 또 다시 카트리그 팬들에게 4강따리, 4강딱 확정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4강에 진출하게 됨. 첫경기는 처참했음. 무섭게 폼이 올라온 한화 상대로 스피드 아이템 제대로 힘도 써보지 못한채 끝냈어야 했음. 하지만 프릭스한테 가장 중요한 경기는

있음. (이 날 경기 포함 8승 5패) 침착하고 완벽했던 유영혁의 주행을 아직 01년생 에결 첫 출전인 선수가 비비기엔 너무나도 힘들었고... 결국 이 날은 아프리카 프릭스의 승리로 돌아감. 아직 플레이오프 확정은 아님. 한화가

카트리그가 진짜 고인물임 현재 기적을 만들어내고 있는 카트라이더 리그 팀 (긴글주의 여기 카트리그보는 덬들 몇몇 있었구나ㅠ 문호준 유영혁 아직도 현역이고 심지어 문호준은 아직도 우승권 유영혁을 필두로 창단된 아프리카 프릭스 시작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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