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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덴마크를 집어 넣는 이유는 자국내의 갈등이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정신적으로 자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그 문제가 미국만의 병크가 아니라 세계적인 문제가 되기때문이거든요. 굳이 흑인인어 흑인 오페라 가수를 만들고 싶다면 간단 합니다. 그냥



그리고 흑인을 주인공으로 하는 영화도 만들면 좋죠. 주류 미디어에서 유색인종이 홀대 받던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까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흑인 아리엘은 불편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인어공주 이야기는 원전이 있는 이야기고 영화에서도 그 원전에 기반하여 이야기를 서술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몇 해전 미녀와 야수 실사판과 같은 일이 벌어지는 거죠. 미녀와 야수의 시작은 옛날 프랑스에서 라고 못을 박고 시작을 합니다. 그런데 그 즈음에 프랑스에서는 흑인 오페라가수 같은 건 없었습니다. 이건 좋던 싫던 그냥 역사적 사실이에요. 그게





부끄러운 역사던 아니던 그냥 사실 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사실은 무시하고 현대의 잣대를 과거에 들이대서 PC하게 흑인오페라가수를 등장시킵니다. 그게 PC하니까요. 그런데 그 PC함 자체도 사실은 미국적인 PC입니다. 프랑스 적인 PC함을 원했으면 흑인이 아니라 아랍계여야 할



웃기는 건 흑인 배우가 워싱턴 역할을 맏는 미국 건국기 같은 건 절대 안나올 거라는 거죠. 미국 PC들은 남의 나라 역사나 이야기는 맘대로 재단해도 자기네 나라 역사는 안 건드릴 거거든요. 디아즈 본인한테 나온 소식은 없어요. 명확성을



제공하기 위해 USADA / UFC로부터 성명서를 받기를 희망합니다 . 뉴욕주는 코멘트를 거부했네요. 다시 말하지만 현재로써 경기가 취소되지 않았고 디아즈가 징계먹은거도 아닙니다. 네이트가 소명과정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도 불분명합니다 워낙에 팬들이 기다려온 경기다보니



유럽적인 관점에서 흑인 아리엘이 불편한 근본적인 이유 UFC) 아리엘 헬와니 네이트 관련 트윗 홈커핑때 젠다야를 멋있다고 생각한 사람입니다. 아리엘 윈터) Taking Her Four Dogs to the Groomers in Los Angeles 11042019 사실 디즈니가 자기네 영화를 어떻게 만들던 알바는 아닙니다.



기자도 행복회로 돌리네요 ㅋㅋㅋ 외모는 예뻐보이지는 않았지만 기존 MJ처럼 수동적이지 않은 MJ가 멋지더군요. 어느분이 홈커밍의 젠다야에 대한 비난은 잊었느냐 하셨는데 저는 비판하지는 않았네요. 그 배역을 어울리게 소화했거든요. 단지 아리엘 배역의 할 베일리는 제 상상속의 모습이 아니라 피판하고 있습니다.

겁니다. 흑-백 갈등은 미국의 것이지 유럽의 것은 아니거든요. 인어공주도 마찬가지입니다. 덴마크 동화에 흑인이 등장할 일은 없습니다. 그 시절에 흑인 인어가 등장하면 잘봐줘야 마녀의 자식 정도겠지요. 이러한 PC즘은 미국의 흑백갈등에 대한 강박적인 반응일 뿐입니다. 그러한 갈등을 그리고 싶다면 그냥 만드는 콘텐츠에서 국적을 제외하는게 차리리 맞습니다. 그런데 굳이 거기에

이야기에서 국적을 빼면 됩니다 . 아니면 배경을 미국으로 하는 이야기를 만들면 됩니다. 그런데 그건 힘들고 귀찮으니까 안하죠. 결국 이러한 문제는 현재의 미국적인 잣대로 과거를 재단하고는 싶지만 실질적으로 설득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범위를 세계로 확장하고 기존의 잘 알려진 스토리를 끌어 옴으로서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미국식 PC주의의 폐해에 지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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