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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은단오, 너 미쳤어?!" "미친 건 백경 너시겠죠." "하!" #2. 야간트레킹 섀도우 - 유사로코 애일이와 애삼이가 번호를 물어볼 떄는 번호도 안 보고 너네는 아닐거라고 건성으로 대답하던 백경, 단오가 번호를 묻자 바로 자신의



들어가는 여자 이름 의문의 드레스코드행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좋아 내가 사랑한다 분위기 너무 이쁘지않아?? ㅈㄱㄴ 대휘 입은거 보니 존예라 살까 고민중인데 대휘사이즈 따라사구싶당 회색후드 뒤집어쓰고 뽕따 먹는데 이렇게 잘생길 일인가 ㅎㅎㅎㅎㅎ,,, 급식같기도하고



니가 싫다고. 힘들어 하는 단오를 뒤에 남겨두고 가버리는 백경 #4. 백경의 숙소 - 걱정 아무래도 남겨두고 온 단오가 마음에 걸리는 백경, 도화가 주워다 준 단오의 선물(열쇠고리)을 보고는 단오를 찾으러 다시 뛰어나간다. #5.



반으로 쪼갠다 "아프면 집에나 있지 굳이 따라와서 짜증나게. 하긴 이게 은단오 취미지. 나 괴롭히는 거." (※ 단오는 인연석 얘기를 꺼내지도 않았는데 어련히 지껀줄로 알고 거침없이 쪼개버림) #백경의_미친_자신감 "됐냐? 난





"쟤 왜 저래?" "불쌍한 척 하는거지. 백경한테 관심 얻으려고." "단오야 이왕 불쌍한 척 하는 김에 그 심박기도 울리고 좀 그래봐." "삐-삐-삐-삐- 백경아~" "단오야 괜찮아~?" (※ 단오를 조롱하는 애일&애삼을 노려보는 백경, 내로남불, 까도 내가 까의 전형적인





소원따위 없고 네 소원이야 뻔하지. 시간낭비하지 말라고." (※ 독설을 하는 도중 흔들리는 찰나의 표정 오져따리 오져따) (※ 인연석은 좋아하는 마음의 크기만큼 부서진다는 돌인데, 누가봐도 백경의 돌이 훨씬 크다) +) 기타 3화 깨알포인트 이도화피셜 : 백경은 청순가련 한 스타일을



산속 - 서브남의 숙명 콘티대로면 백경이 단오를 찾았어야 했지만 하루의 개입으로 단오가 남긴 플래시만 발견한 백경, 산속에서 한참을 혼자 헤매다가 스테이지 종료... (※ 표정에 걱정이 한 가득이지만 이미 늦은 것.. 매번 한 발짝



- 관심, 자신감, 질투 폴라로이드를 보고있는 단오에게 먼저 다가오는 백경, 단오가 자신이 아닌 하루랑 찍힌 사진을 고른 것을 발견한다 "나랑 찍은게 아니네?" "응 그래서 이것(하루)만 가져가려구~" "이게 아니라? (본인과 찍은 폴라로이드) " #백경의_미친_자신감 "야! 은단오!...(습관처럼 소리쳐 불렀지만 따지기도 뭐하고 딱히 더 할말은 없어야 할 것 같고)...(책상 팍!)...(괜히 째려봄)...



지켜만 본다) #7. 휴게소, 열쇠고리 - 후회남 빌드업 지나가는 백경을 붙잡은 후 선물로 사온 열쇠고리를 건네는 단오 (※ 단오의 손을 예민하게 뿌리치는 스테이지의 백경) "이따위 걸 지금 나보고 하고 다니라고? 이딴 쓰레기 같은 건 사오지마."





있을걸?"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 날 아무리 좋아해도 그렇지 방금 그말을 어떻게 하면 걱정으로 듣나 해서... 딱히 걱정한건 아니고 , 곧 집안끼리 식사자리 있을 텐데 니 심장 때문에 분위기 엉망되면 그렇잖아. 컨디션 관리 잘하자?" (※ 딱히 걱정한 것은 아니고 = 전형적인 '걱정된다'의 표현) #2. 축구시합, 단오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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