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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 모임의 형태나 다른 형태의 모임 가운데 특별 편성하여 진행한 모임이다. "진중권의「미학 오디세이 1, 2, 3」에서 나오는 챕터 중 선택하여 해당 챕터를 바탕으로 자유 주제로 발표를 해보라."라든가, 아침 「서양 미술사」 시간에 미술 도구를 가져와 이집트



광복절과 같은 특정일이 걸쳐 있는 날에는 시의성에 맞게 선택을 하거나 과학의 달 등의 특정 주제를 정해 선택하기도 했다. 모임의 참여자들은 대체로 대학생이었는데 대학생들의 시험 기간이나 다른 사항들을 고려해서 소설과 얇은 책 등을 선정하기도 했고 발제뿐 아니라 발췌를 충실히 하여 책을 못 읽었더라도 모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격주





'시' 모임의 경우 대체로 낭독의 형식과 대화로 진행되었으며 프로젝터 등을 활용하여 은은한 가을 저녁에 외부에서 벤치에 앉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미술 모임 차원에서 미술관이나 궁궐에 다녀오는 체험 모임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특정 전공자가 해당 전공의 이해를 돕도록 책을 선정하고 모임을 진행하기도 하는



진행되었다. 기간은 약 4개월 많게는 6개월 정도의 기간을 두고 진행했다. 모임의 방식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락을 돌아가며 또는 진행자가 지정하여 읽고 잠시 멈춰서 질문을 던지거나 자유롭게 생각을 이야기하는 식이었으며 모임이 끝나면 반드시 진행한 부분에 대한 간단한 기록이라도 동아리 게시판에 어떻게든 작성토록 했다. 하나의 챕터가



어떤 도움이라도 얻는다면 그것으로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의 내용은 저의 브런치에도 올려두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부분은 '나의 독서 모임 가이드'라는 연재분 중 3화입니다. 독서 모임에 관심이





그 숫자를 충당할 모임을 만들기 어려운 것도 이 프로그램을 만든 한가지 이유였다. 기본적으로 매일 운영되었으며 오후 4에서 6시,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동아리 방에서 모임을 진행하였다. 참여자는 최소 한 번 이상의 모임을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했고 끝나고는 일지에 참여일과 간단한 한줄 글을 쓰도록 독려했다. 의무 참여 시간 외에도 인터넷 서평 게시판을





기타 제레드다이아몬드 방한 한글 평가 [차이나는 클라스]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일본인은 한국인의 후손설 총균쇠 저자 '일본인 조상은 한국인' 클리앙 지난 글(1부) : CLIEN 독서 모임의 진정한 가치는 모임 안에서 어떠한 가치 있는 생각들이 오고 갔느냐일 것입니다. 그러나 곡식이 잘



진행하다가 남은 일정이 여의치 않았을 때 진행했다. 낭독과 달리 집에서 각자 책을 읽어 오고 한 사람이 요약 발표를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남은 시간을 토론에 전념할 수 있었다. 실제 모임은 E. H 곰브리치 「서양 미술사」를 했었고 르네상스 이후 부분의 챕터를 구분하여 요약 발표하였다. 여섯 번째 연구 모임은 첫



자유롭고 영상을 삽입할 수 있는 프레지를 활용한 시청각 교육》 여덟 번째 원서 읽기 모임은 특정 원서를 한 시간 동안 돌아가며 소리 내어 읽고 한 시간은 읽은 부분에 관한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책은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집중력이 필요했다. 일주일에 한 번, 최소 5시간가량 토론했다. 《당시 독서 모임에 관한 소개글 및 모임에서 던진 일부 질문들》 필자가 진행한 모든 모임은 기본적으로 양해를 구하고 녹음을 했다. 녹음은 모임의 기록물이 되기도 하거니와 모임의 참여자들에게는 피드백을 줄 수 있고 비참여자들에게는 토론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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