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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특히 부패 검사를 수사하는 기구다. 장기집권사령부는 더더욱 될 수 없다. 야당이 반대하면 공수처장을 추천조차 할 수 없다. 추천위원 5분의 4의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7명 중 2명은 야당 몫이기 때문이다. 세계적 유래가 없는 것도 아니다.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에 다양한 형태로 부패수사기구가 있다. 무늬로만 검경 수사권을 조정한다고 검찰개혁이 되는 것은 아니다. 공수처는 필수요건이기 때문이다. 우선 공수처는 옥상옥이 아니다. 나 홀로 검찰의 3층 집을 놓고 그 위에 4층 집을 얹는 게 아니라 공수처, 검찰, 경찰로 1층





않을 것이다. 주력 산업이 다 위기고 기업들은 줄줄이 해외로 집단 탈출중이고 지방 공단엔 임대문의 매각 광고가 숱하다. 빈부격차는 사상 최대다. 이런 와중에 공무원 17만명을 증원을 목표로 매년 수만명씩 공무원을 늘려대고 있다 이들에게 앞으로 들어갈 돈만 420조원이다 저소득층 근로소득이 한 번에 37% 감소하는 놀라운 일까지 벌어졌으며 폭력 면허 받은 민노총만 100만명이 넘었다고 축제다. 학생이 없어 5년 내 대학 4분의 1이 문 닫는데 탈원전으로 적자투성이가 된 한전에 1조6000억 들여 새로 대학을 세우라고 한다. 착실히 쌓아온 건보기금, 고용기금은 구멍 날 상황이고 국민연금은



만명 )->34 만명 D-306 tv baijin (14 만명 )->16 만명 D-307 공병호 tv (11 만명 )->36 만명 ( 특히 많이 늘어남 ) D-308 뻑가 PPKK (17 만명 )->27 만명 D-309 유 ’s (10 만명 ) D-310 신의한수 (73 만명 )->91 만명 ( 특히 많이 늘어남 ) D-311 황태순 tv (17 만명 )->22 만명 D-312 엄마방송 (





지시하며 ‘권력의 충견’을 자처하지 않았나. 이런 황교안 대표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반성은 고사하고, 검사 출신으로 제1야당의 대표까지 맡고서도 ‘공수처법은 다음 국회로 넘겨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다니 황교안 대표의 뻔뻔함과 무지가 놀라울 따름이다. 공수처법은 황교안 대표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국회선진화법에 의해 10월 29일이면 본회의로 자동부의되고, 본회의





모두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국회에서 공수처법을 반드시 통과시켜서 고위공직자가 다시는 비리를 저지르지 않게 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공수처의 기소 대상에 국회의원도 포함해야 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2건의 공수처 설치법안에 따르면 국회의원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지만 기소 대상에는 빠져 있다. 두 법안 모두 공수처가 자체 수사한 사건 중 판·검사, 경무관급 이상 경찰에





조폭을 데려와도.. 인재 영입위만 거치면.. 최고위 의결만 있으면.. 다 통과되는 마법의 조항을 은근슬쩍 끼워 넣고.. 당원들에게 제대로 알리지도 않은 체.. two표로 밀어 부칩니다 아시다시피 인재영입은 이해찬 대표가 할거라고 자신의 입으로 말했죠.. 문프님이 그 모진 모욕과 음해를 받으며 지켜내신 시스템 공천입니다 저런 독소조항이 왜 필요한가요? 무조건 민주당의 선의를 믿고.. 혹은 자일당 보다는 나으니



지원서 뒷면에는 관련 분야 업적 등 5가지 항목에 관해 기재하도록 돼 있었다. 나머지 경쟁자 6명 가운데 지원서 뒷면을 '백지 제출'한 사람은 없었다. 관련 분야 논문 3편, 연구·과제수행 2회, 수상 경력 4차례, 국가 발전 기여 업적 3건, 국제화 활동 사항 2건을 기재한 지원자도 있었지만 A씨에게 밀렸다. A씨는 지원 서류에 별다른 안전 관련 경력을 적지 않았다. 대신 자기소개서에 "1983년 독재정권에 항의하고 민주주의를





40%가 국회에서 통과되지도 않았는데 왜 이를 홍보하느냐"며 "국회차원에서 제로페이를 반대할 수 밖에 없다"고 잘라 말했다. 지난 2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 회의에서도 권성동 한국당 의원은 "제로페이에만 혜택을 과하게 준다면 신용카드 회사는 문을 닫아야한다. 직불카드 이용자들이 바로 빠져 나갈텐데 직불카드 이용자들한테는 왜 혜택을





국회 전체를 '식물국회'로 만들어서 자신의 이익에 반하는 그 어떤 법안도 통과시키지 않겠다는 것"이라며 "이제 얼마남지 않은 20대 국회에서 더 이상 아무 것도 못 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상식적인 정치를 하라. 온 국민이 다 지켜보고 있다"며 "머리를 깎고 단식을 하고 국회를 마비시키고, 이게 정상적인 정당이냐"고 반문했다. 또 "선거법은 우리가 반드시 통과시킬 것"이라며



일정이 미뤄진 만큼 통장에 돈이 한 번 더 들어올게 있어서 그날 규모가 커지면... 500장 정도를 더 주문할까 하는데.. 저는 사실 잘 안쓰고 다녀서 뭐가 좋은지는 잘 모릅니다. 이번에 산것도 와이프 얘기로는 A급이라고는 하는데 마스크 고수님들 추천해주고 싶은 마스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럼 11월30일날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 ㅠㅠ 하아~ 넘나 오래 기다려야 하네요.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똥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불금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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