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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 본인이 경남도민일보 기자시니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판을 뒤흔들고 싶은거라 말인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이 기자는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큰병 걸리셨나 보네요~;;; 아.... 얼굴에 황달끼도 오고.... 선수들 경기끝나고 오열하고.... 제발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 2002 월드컵 레전드....
움직이며 볼을 받고 적극적인 탈압박을 할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훔바훔바 사건 영상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79485&category=epl&gameId=201404271003710775&date=20140427&listType=game#focusComment 이 사건은 제라드의 볼 컨트롤 실수가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벤투 감독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2차예선정도 되는 미래에 이강인이 섀도우스트라이커나 윙어 혹은 정삼각형 433의 공미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면 투볼란치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고 백승호는 거의 고정주전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사 참고 : ) 4.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에게서 부스케츠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국대 축구보면
너무나 예측이 쉬웠단 것입니다. 매 경기 저 위치에서 볼배급을 하는 제라드가 공받기 전에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고, 사코는 이미 대놓고 제라드를 보고있었는데 저 패스를 예측 못할 수가 없던거죠. 제라드의 이런 과도한 존재감은 주세종 선수도 비슷한데, 항상 공을 받으러갈때와 패스할때 지나치게 티가 많이나서 자주 압박당하고 뺏깁니다. - 2002년 터키전 홍명보 실책 아래 그림과 같이 3백의 간격이 좁을때 2명의 공격수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투닥투닥할때가 아니라 구단이랑 유감독님께 전화걸어서 사과드리는게 시급하다고 보는데요... *엠바고가 맞긴 한거나? 라고 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경기 이후 12시간이 지나도록, 저 글이 올라온지 10시간이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해당 기자의 해명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성남전 후 입원했다고 하시네요. 큰 병이 아니었으면 합니다. 아...... 췌장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부디 쾌차 하길 바랍니다 ㅠ ㅠ 오늘 경기 승리하고 선수들이나 프런트 전부 눈물흘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여러 커뮤니티에 유상철 감독님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들이 나오네요. 곧 공식발표가 나오겠지만 관계자들은 다 알고있는데 함구하는 중인거 같구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운동선수 치고도 건강한느낌의 사람이었는데 나이먹어도 배도안나오고 관리도 잘하는사람같고 생존확률이 극히낮은 최악의 암이라는
정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의 얼굴은 황달기가 뚜렷이 느껴질만큼 좋지 않아 보입니다. 현역시절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어느 포지션에 갖다 놓아도 제 역할을 충실히 했던, 정말 한국 축구사에서 유일한 선수였던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오늘 경기를 이겼는데도 선수들 울고 난리였는데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대구에서 경기중인데 재미있네요.. 카메라 수준도 매우 좋습니다. PK .. 조현우 선방 대구 수비수
4백이 갖춰진 다음에 몸을 던져서 수비를 해야 좋습니다. 그런데 백승호 선수는 가끔 풀백이 수비복귀를 아직 못했는데 지나치게 전진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패하면 재압박이 불가능한 슬라이딩 태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멋있는 수비일 순 있겠지만, 태클이 실패할 경우 손쉽게 사이드로 잘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승호가 포지션이 익숙해져서 발전할 수도 있고, 투볼란치 전술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포메이션
벤투를 까고 포체티노를 찬양하는 여론이 그리 공감이 가지 않습니다. 포체티노가 당장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와도 똑같이 할 것이 뻔하니까요.. (수정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포메이션만 다르고 최종적으로는 똑같은 형태의 공격대형 이런것을 말합니다.) 여튼 벤투가 체질개선을 시킨 국대 축구가 가끔답답하긴 하더라도
지방지 기레기가 지혼자 SNS에 병명 써제꼈다가 삭제했는데...;; 그게 제발 사실이 아니길 빕니다. ㅠ 췌장암이라는거 같은데 참 ㅠㅠ 암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췌장암이라니.. 완쾌하셧으면하네요.. 우리 월드컵영웅들은 데려가주지말아주길.. 일단 뉴스에 간접적으로 뜨긴했는데..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기사 들 나오는 모습이 심상치 않네요. 인천이 어제 경기를 이겼는데도 기사나온게 유상철 감독 얼굴색이 안좋다고 나오더니 기사들 살짝 씩 던져놓는게 너무 심상치 않네요. 느낌이 너무 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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