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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을 가질 이유가 없다는 거다. 그 얘기가 4.27 문재인 대통령과의 도보다리 회담에서 또 나온다. " 6.12 합의에서 어긋나게 된 책임은. "북한은 1, 2, 3항을 동시 행동으로 가자는 것이다. 그런데 거기까지 합의해놓고 미국은 톱다운이라고 하지만 계속 액션플랜까지 대통령이 책임질 수는 없고 장관급 차관급으로 내려가는 거 아니냐. 그러면 그 다음부턴 1, 2번은 제끼고 비핵화 이야기하면서 개념도 '한반도 비핵화'를 '북한의 비핵화'로 축소하면서. 그러면 이야기가



정부에게만 철회를 압박해와 많은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고 덧붙였다. 강 회원은 "지난 9월에는 여야 국회의원을 집으로 불러 '문재인 대통령이 종북좌파에 둘러싸여있다'라는 발언을 했다"며 "일개 대사가 주재국 대통령에게 색깔론 시비를 발언을 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일개 대사가 주재국 국회의원들을 자기 관저에 불러 주재국 대통령의 이념 성향을 시비하는 상황은 어떻게 봐도 비정상적인



고심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이란이 강경한 입장을 전달하며 외교전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외교부에 따르면 솔레이마니 사령관의 죽음 이후 이란 정부는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 외교당국에 최근 정세에 관한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사건 이후 오히려 이란 측과의 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의 안전에



상대하기 원하지. 그런데 미국이 중국과 딜을 하게되면, 인도는 내팽겨져서 중국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만 하겠지. 인도가 더이상 미국이 이끄는 사인방에 참여할 필요가 없는거지" - 인도기자 Aveek Sen 예루살렘 포스트 사설, 'RELY ON NO ONE (아무에게도 기대지 마라)' Every day, the State of Israel weighs the movements of its surrounding enemies bent on destroying the country. Surveying the landscape and





그런데 북한은 그런 경험이 일체 없기 때문에 그게 주체적이지 못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기들은 일찍부터 소련 상대로도 말 안 듣고 주체 세웠는데 남쪽은 식민지나 다름없이 돼서 미국이 눈만 치켜떠도 찍소리도 못해서 매사 미국에 묻는다는 식으로 오해하는 측면도 있다. 반면에 미국에도 '걔들(남한)은 우리가 한마디 하면 열 가지



김어준 : 아, 먼저 오라고 한 게 아니라? 당신들 내 집으로 다 오시오, 이렇게 한 게 아니라. 이석현 : 예, 그 회원들. 회원들 오시고 싶은 분들 오라고 초청을 한 건데 거기다가 해리스 대사가 “여당도 함께 오십시오.” 이랬대요. 왜냐하면 회장이 야당이거든요. 한국당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래서 회원도 아닌데 우리 당의 김 아무개 의원을 같이 가자고 하니까 가게 된



밀리 미국 합참의장을 접견했습니다. 한미안보협의회에서는 북한과의 대화 재개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습니다. 검찰은 조국 전 법무장관을 처음으로 소환 조사 하였습니다. 자세한 뉴스는 아래에서 확인 하시죠. 1. KTV 대한뉴스 11월 15일(금)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 미세먼지 재난대응훈련 📡오늘의 하이라이트 📡 ✔에스퍼 미 국방장관 접견 "한미일 안보협력 노력" ✔한미안보협의회의 개최 "북한과의 대화





NYT는 진단했다. 그냥 순수한 뇌피셜인데요. 몇 가지 정황을 보면... 해리스 대사는 (1) 해군 출신이고 (2) 사령관 재직시 인도태평양전략을 직접 만들었으며 (3) 왜구 피가 섞여 있습니다. (혈통 따지지 말라고는 하지만 이 사람은 그게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4) 또 초강경파죠. 단순히 해리스가 트럼프 딸랑이에 불과한 잡졸이라서, 한국에서 방자한 행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간단히 말해 제 생각은...





우린 한반도 비핵화를 바란다. 이란과 북한의 핵 활동은 완전히 100% 다르고 비교 불가다. 우리가 만들려는 건 핵무기가 아니다. 핵무기는 아랍어로 ‘하람(금기)’이라고 우리 최고지도자인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도 얘기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가 어딘지 아는가. 이란이다. Q : 앞으로 비핵화 전망은. 미국이 이란과 체결했던 핵 합의 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에서 탈퇴하긴 했지만, 이란도 핵농축 재개 의사를 밝혔는데.





지나면 그대로 굳는 건데 그걸 하면 그대로 낭비다. 그것 때문에 북한도 웬만하면 연합훈련을 자초하는 행동은 안 하리라 본다. 한미 간 긴밀히 협의하는 모양새를 일부러 과시해야 한다." 앞으로 남북과 북미 관계가 어떤 식으로 흘러갈까. "트럼프가 선거에 올인해야 하는 시간이 오고 있기 때문에 북미 관계는 진척이 없을 것이다. 트럼프가 몸을 내줄 시간이 없다. 기대할 수가 없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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