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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는 겨울에 물 못마셔서 염분 배출을 못해서 살이 찐 것 처럼 몸이 붓는다던데 이걸 살이 쪘다고 표현함 고양이 대충 아는 사람도 아는걸 이렇게 꽁트식으로 넘긴다고? 재미가 있는것도 아니고 정보성으로 유익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보가 전무한 프로그램도 아니었음 이게 전연령 시청 방송에서





사랑해 측 관계자는 “동물 입양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생긴 일이라고 본다”며 “동물과 관련된 프로그램이 기획될 때는 동물 단체 등과 충분한 협의를 하고 매뉴얼도 만들어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CJ ENM 측은 “향후 방송 일정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다른 고양이 ‘껌이’는 절차상 출연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예 기자 jiye @ seoul.co.kr 이 댓글을 보고 캡쳐해봄 원덬이는 강아지 키우고 있어서 고양이에 대한 상식은 일반인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그 선에서 캡쳐했다는



도플갱어를 찾는 '나래를 찾아줘', '2019 박나래에게 묻는다' 등 코너가 준비돼 있어 기대가 높다. 이기혁 국장은 2020년 드라마 라인업과 방침을 밝혔다. 보다 다양한 소재로 장르를 확장하겠다고 밝힌 이 국장은 기간제 교사직을 다룬 '블랙독', 재정경제부 브레인들의 이야기 '머니게임', 결혼과 비혼 주제의 '오마이베이비', tvN 하반기 기대작 '사랑의 불시착' 등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이 국장은 "내년에 새롭게 시도하는 연상호 감독 장르물 '방법', 김태희 주연의 휴먼판타지 '하이바이, 마마', 이보영





들려주는 것 같은데 너무너무 웃겨요 물론 전적으로 전지적 인간 시점의 고양이 독백인 건 알지만 정말 고양이들이 저렇게 생각하지나 않을까 싶게 리얼하면서도 시청하는 인간 입장에선 너무 재미있군요 전 '동물의 왕국' 동물농장'을 비롯해서 동물 나오는 프로그램들 대부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냐옹은 페이크다' 프로그램은 제 취향이네요 근데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눈에는 어떤지 궁금해요 ㅎㅎㅎ 제목이 복선이었어 ㄷㄷ 말 그대로 냐옹은 '페이크'네 고양이 보호 단체 “입양 때와 다른 조건서 촬영” 지적 제작진 측





뮤지컬 소재의 '더블캐스팅'도 준비 중이다. '일로 만난 사이, '유퀴즈 온더 블락'도 상반기에 다시 론칭한다. 나영석PD의 신규 시리즈도 내년 상반기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책읽어드립니다' 등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다루는 '인사이트' 부문 콘텐츠도 강화할 예정이며 스포츠 분야까지 더욱 확장을 시도할 방침이다. 이 국장은 "'손세이셔널'을 잇는 류현진 프로젝트 상반기 론칭 준비중이고 그 외에 특급 스타들의 다큐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오프라인 이벤트 'tvN 즐거움전 2019'는 오는 14일과



예능이라고 알려졌다. 여기에 고양이 집사 경험이 없는 유선호와 우석, 고양이 성우로 변신한 신동엽과 오정세가 가세했다.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신박한 기획이었기에 기대감은 높았다. 그러나 뚜껑을 연 '냐옹은 페이크다'는 시청자들은 물론 '냥집사'들에게도 실망감을 안겼다. 특히 가장 문제가 된 것은 입양 절차였다. 앞서 제작발표회 당시, 정종연



거라는 기대를 갖게 됐다"라고 입양을 진행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입양 보낸 고양이는 입양자의 실제 거처가 아닌 방송 촬영을 위해 단기 임대한 곳에서 지내고 있다는 사실과, 촬영 기간인 3개월이 지나면 계약 작성자의 의지에 따라 입양 또는 파양이 결정될 것이라는 사실을 '고다'(의 글을 통해 보게 되었고 뒤늦게





이해도가 너무 떨어짐 그냥 고양이 귀여운거 하나 보고 프로그램 만든것같아서 한숨나옴 게다가 대충봐도 고양이들이 다 어리고 순한 애들뿐임 그리고 품종묘도 있던데 그 고양이들은 보호소에서 데려온것도 아니라고 함 (댓글에서 봄) 종연아 니가 잘하는 대탈출 지니어스같은거나 해 잘하는거 냅두고 왜 뻘짓하냐 오늘 첫방 한 첫방 소개는 이래서 다들 아이돌이 유기묘 봉사를 가는건가 아니며 직접 데리고 와서 키우는건가 했는데 실상은 입양은 받았지만 출연 아이돌이 직접 키우는 것도 아니라함





동물단체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결국 방송은 마지막 편에서 닭이 없는 닭볶음탕을 해 먹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11월 방탄소년단이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실제 여러 마리 말을 무대에 등장시킨 것도 논란을 일으켰다. 청력이 예민한 말을 조명과 음향이 화려한 무대에 올리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었다. 나비야



페이크다’에는 신동엽·오정세가 특별한 ‘고양이 성우’로 출연한다. 고양이 목소리로 등장해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대변할 예정이다. 신동엽은 호기심 많은 고양이 ‘껌이’, 오정세는 느긋한 고양이 ‘봉달’로 분해 고양이살이의 실제를 전한다. 또한 유선호·펜타곤 우석이 ‘집사’로 출연을 확정했다.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은 속이 새카만 이들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에 도전한다. 고양이 속도 모른 채 마냥 즐거워하는 그들이 만들어갈 집사살이가 있는 그대로 그려질 전망이다. tvN 이중냥격 냥아치의 일상생활 ‘냐옹은 페이크다’는 2020년 1월 5일(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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