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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일주일 전, 시청자분들에게 시즌1을 추억하고, 시즌2을 가장 먼저 공개드리고자 ‘낭만닥터 김사부2 : 그 후 3년’ 스페셜 방송을 마련했다. 촬영 현장까지 본격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다른 세계의 ‘내’가 있다면 당신은 그와 당신의 삶을 바꾸시겠습니까?”... 악마가 던지는 이 노골적인 질문에 맞서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의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때론 설레고, 때론 시린,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연출 l 백상훈 (비밀, 태양의후예 B팀 / 후아유 - 학교 2015,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2016년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강은경 작가가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를 시작하며 핵심적인 3가지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020년 1월 6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무엇보다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추격과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다. ‘오피스’(2015)로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진출한 홍원찬 감독 연출작으로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황정민, 이정재는 ‘신세계’(2012) 이후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박정민은 이정재와 올해 ‘사바하’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췄다. 지난 9월 크랭크인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원래 살던 도심을 떠나 한적한 곳에 있는 집으로 이사간다. 그곳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딸의 실종과 관련한 비밀을 알고 있는 퇴마사(김남길)가 아버지를 찾아오면서 미스터리한 일들이 벌어진다. 담보 감독: 강대규 (하모니) 주연: 성동일 하지원 김윤진 줄거리: 93년 인천, 외모는 조폭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사채업자 두석이 담보로 잡아 온 맹랑한 꼬마 승이의 엄마가 불법체류자로 강제 추방되면서 졸지에 승이의 보호자가 되고, 혹인 줄 알았던



출연하여 2030세대들의 답답한 현실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거침없는 발언을 통해 매력을 드러내 대세 중의 대세 스타로 자리잡았다. 이후 각종 업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던 펭수가 '천문: 하늘에 묻는다'로 영화계와 최초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어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과 펭수의 만남을 담아낼 예정으로 오늘(18일) 촬영을 완료했다.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펭수가 영화계 진출의 꿈을 안고 허진호 감독을 직접 만나 오디션을 보는 내용이 담길 예정으로, '천문: 하늘에 묻는다' 속 장면을 직접 연기한 펭수만의





'낭만워즈' 등의 챕터를 통해 한석규-이성경-안효섭-진경-임원희-김민재-윤나무-김주헌-소주연 등 ‘낭만닥터 김사부2’의 주역들이 빚어내는 ‘진짜 낭만’의 이야기를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우선 ‘낭만닥터 김사부2’ 드라마를 이끌어갈 주요 신,구 캐릭터들의 라인업에 초점을 맞춘다. 또한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과 배우들의 생생한 인터뷰, 그리고 미리보는 시즌2 코너까지 담겨 ‘낭만닥터 김사부2’의 매력을 가장 먼저 만나 볼 수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 제작진은 “다시 돌아오는 낭만닥터 김사부2에 벌써부터 뜨겁게 호응해주시는 예비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모습을 처음 봤다' 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 감독 인터뷰 中 ▶ 애드리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영화에 코믹한 요소도 포함됐다. 장영실과 세종 관계도 그렇고, 서운관의 조순생(김원해 분)-임효돈(임원희 분)은 아예 웃음을 담당하는 느낌이다. (장영실과 세종이) 처음 둘이 만나서 서로를 알아가는 게 그… 신데렐라 스토리이지 않나. (웃음) 그런 것들이 재미있고. 그걸 밝고 재미있게 가져가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처음 만나는 장면 찍고 나서 우리 최민식 배우에게 "선배님, 제가 못





남은 것도 사실. 하지만 막상 방송이 시작되자 '스토브리그'는 그야말로 승승장구를 시작했다. 시청률조사 전문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5.5%(전국)으로 시작한 1회는 4회에 이르러 11.4%로 상승했고 꾸준히 상승하며 지난 11일 방송분에서는 15.5%까지 올랐다. 첫 방송과 비교했을 때 3배 가량 시청률의 수직 상승이 이루어진 셈이다. '스토브리그'는



기자] 국내 최대 배급사 CJ ENM가 올해 ‘극한직업’(감독 이병헌), ‘기생충’(감독 봉준호)로 천만영화 두 편을 추가하며 총 7편의 천만영화를 보유하게 됐다. 올해 기대작들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CJ ENM은 국내 배급사 중 가장 많은 관객을 극장으로 이끌었다. ‘극한직업’, ‘기생충’, ‘엑시트’(감독 이상근), ‘사바하’(감독 장재현), ‘나쁜 녀석들: 더 무비’(감독 손용호)에 현재 상영중인 ‘백두산’(감독 이해준, 김병서)까지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 CJ ENM은 2020년에도 관객들 취향을 저격할 여덟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하정우, 김남길(왼쪽부터). 사진 맥스무비DB, NEW ‘클로젯’(감독 김광빈)은 이사한 새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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