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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어깨인데 더 넓어지기도 하고...(대신 얼굴이 작다고 위로..ㅋ) 걸음걸이도 팔자 걸음에.... 남자들 사이에 껴서 태어나그런지 더욱 그 남자스러움을 몸에 익히게 된거 같기도 하고. 또 남동생이랑 어릴때부터 패션코드가 비슷해서 항상 같이 쇼핑하고 다니다보니 나도 모르게 약간 중성 스러운 패션에 눈이 트이고...더 선호하게 되었지만



금방생겼으심이?ㅋㅋㅋ ㅠㅠ 금방은 아니지만ㅋㅋ 오래된이야기도 아니잖아ㅋㅋ 하긴 우리오빠가 멋있긴해 착하겠다 정년보장되겠다 집있겠다 그때도 좋은 남자였고 지금도 좋은남자 늘 작은 선물을 보내주던 세심한사람 사진보니까 .. 여친손톱에 빨간메니큐어 뭔가 잘꾸밀것같고 ㅋㅋ 난 그런거에 관심 없...는데 좋은분을 만난것같아 좋기도하고 늘 미안했는데 힘들까봐 마음에 늘 남아있었는데 이제 그런맘은 접겠습니다~♡ 그럼 이제 카톡을 지울까해요 나 하또 젤네일 샀는데





폭발이라기보다는 산산조각.... 색이 애매해서 다른 병의 색을 섞었는데 갑자기 병이 터지면서 파편 와르르..... 화장품 화학성분의 유해함과 독함을 새삼 느꼈어요 혼자 술마실때 버릇이 발톱 내성발톱 뽑는거였는데 아직 뽑을 발톱이 자라질 않아.. 재미난거 없을까 하다가 메니큐어가 눈에 똭! 원래 내일 삼실에서 할일없을때 하려했는데.. 이거저거 발라봅니다 아..사진찍다가 왼손 새끼손톱 망했..ㅠㅠ 횽아들 내가 남자치곤 손톱이 좀 예쁜편이에유 메니큐어 바르고 여자여자 하는 이상한 횽..맞아유 보배형님들께 자문을 구하고싶어 글적습니다. 우선 인터넷에 열심히





하고 다니면 최소한 '꾸며도 못생겼다' ..이런소린 안들으니까 나름의 방어기재 였던거 같아요..그게 너무 극단적인 방법인게 후회가 되지만요 근데 나이가 마흔이 넘고 나니까 왜 그때 그러고 살았나 이제와서 한탄스러운거예요 메니큐어 한번 칠해본적 없고 미용실도 일년에 두번 갈까말까 옷은 항상 맨투맨에 헐렁한 바지... 그나마 머리는 길었는데ㅋㅋ 숏커트를 못한 이유가... 숏커트는 패션센스가 과하게 넘치는 애들만 하는 영역이라 생각해서 나같은게 하면...쟤는 패션의 범주가 아니라...진짜 성정체성을 앓는 사람인가 오해 받을까봐 안했어요 ㅋㅋ 여튼 이래저래 제 발목을 잡는게 많았다가 이제서야 관심을 갖고





스커트나 힐, 악세사리 등 하나둘씩 사기 시작했어요 근데.. 단순히 외모만 여성스러운척 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말투, 행동 등에서 털털함이 뚝뚝 뭍어나오는데...이건 참..단시간에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좀아까 티비에서 중년 여배우가 나오는데.....나이도 드신분이 어쩜 저렇게 우아한가.. 예전엔 그냥 늙은 아줌마~ 하고 말았을 사람인데... 그 여성스러움을 현실적으로 갈망 하다보니....그런 배우들 혹은 지나치는 사람들까지 유심히 보게되고 부럽기도 하고 그래요 이 영역은 타고 나는게 맞는거지요? 저 같은 고민해보신분들은 조언 좀 주세요..ㅋ 아님 태생부터

미용실에서는 염색이 머리 상하기 때문에 싫은 거면 헤어 매니큐어를 하라고 권하는데요. 염색보다 머릿결 안 상한다면서요. 제가 알기론 메니큐어가 조금씩 떨어져 나가면서 모발의 큐티클층이 같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눈 더 상하는 걸로 들었는데 그건 옛날 제품들이라며 요즘 제품들은 안 그렇다고 자꾸 권해서요. 무슨 화학 반응으로 저랬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글 써요

제 카드.. 그동안 평생 메니큐어 한번 사본적 조차 없는 일하는 엄마예요.. 밤늦게 와서도 딸아이 출근 아침식사는 놓쳐 본적이 없는 호구엄마였어요.. 내년부터는 생활비 조로 20 달라하니 펄쩍 뛰네요.. 카드 네 명의로 만들고 휴대폰값도 갖고 가라 했구요.. 국민연금 세금 다 떼고 실수령액이 190 좀 안되는데 제 요구가 무리인가요...? 10만원도 버겁다고 떨떠름하는데... 장사 너무 안되서 힘들때도 뒷바라지 부족함없이 했고 (아이들이 좋은것만

맘속 깊은곳엔.... 예쁘게,..여성스럽게 입고 다니는 여자들이 부럽긴 했어요 가는 발목 드러나는 힐에... 촉감좋은 니트에 롱 스커트..거기에 숄 같은거 두른다거나 꽃이나 블링블링한 무늬로 머리에 핀을 꽂는다든가.. 가는 손가락에 무심히 끼워진 반지가 돋보인다든가. 촉촉한 눈빛에 생글생글 웃어주는 따뜻한 표정이라든가.. 말투, 리액션, 제스추어

변속하다가 체인이 빠져서 프레임에 끼어버렸네요. 저번주에도 그랬어서 샵에 가서 간단하게 변속 점검하고 체인 교체 권고 받았었는데 이번에 또 이럴줄은 몰랐네요. 저번에는 그나마 체인이 빠지긴 했는데 이번엔 아예 끼어버려서 급하게 라이딩 약속 취소하고 샵에가서 크랭크 분리하고 체인만 다시 복구했네요. 맡기고 가고 싶었는데 이미 많이 맡겨져 있어서 담주에나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카본 겉면 정도만 까져서 사포로 평탄화하고 메니큐어

검색들을 해보았습니다. 페인트, 메니큐어로 작업들 하시더라구요... 그외엔 돈 많이 쓰셔서 복원... 근데 제 휠이 막굴리는 휠인데 메니큐어로 작업해도 괜찬을까요...?? 비올때마다 씻겨내려가진않을지... 외관상 완벽하게(?)는 추구하는편은 아닌데 반영구적이었으면 좋겠어요... 귀차니즘...ㅠㅠ 자주 보배에 올라오는 글인데 ‘어떻게 고쳐야 하나요’ 하며 사진 올리는 글입니다. 대략적인 대응을 보자면 일단 3년 가량 탄 차량이며 자기 스스로 무생물에 부딪혀서 기스가 난것으로 가정합니다. 스스로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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