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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는 김지영 씨. 출산 후 친정 부모님은 죽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빠서 육아에 참여하지 못하고, 언니는 결혼했지만 난임.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공원 앞에서 1,5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데 그녀를 보면서 옆에 있던 직장남들이 하는 말: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고 싶다. 맘충 팔자가 상팔자야.” 그 뒤 김지영 씨는 정신과





회고하면서 시청했다고 나옵니다. 1960~70년대에 성년이면 적어도 1940~1950년생 분들의 이야기라고 해야겠죠? 이때는 직 간접적으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세대 이야기 입니다. 제목이 42년생 김지영이었으면 논란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전된지 60년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여자라서 힘들게 산거 아니고 남자라서 편하게 산거 아닙니다. 다들 힘들게 살았죠 그



와이프가 82년생 김지영 보자고 했었는데 안 보기로 했습니다. 82년생 김지영 일본 출간 반응.jpg 클리앙 모공 어제 복습(2019030) 수지, 영화 '82년생 김지영' 향한 응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 김팀장님 낯이 익은데 누구더라 했는데 ㅋㅋ 82년생 김지영이 단순 영화로 보기 어려운이유 그란데 82년생 김지영이 영화화될 만한 소재기는 한듯 한국에서



대학생활을 하던중에 졸업을 1년 앞두고 군대를 다녀왔는데요. 제대후엔 여성들보다 1년반이나 더 뒤쳐진기분이고..1년뒤면 졸업을 해야되는데 학자금대출 갚을 걱정부터 했던기억이 납니다..물론 철드는데는 군대가 한몫했던것 같지만, 그 1년반동안 일을했다면 내 대출금을 다 갚고도남았을텐데..이런생각이 들더군요. 마인드가 옳네요 정말.. 음 안녕하세요. 잉여로운개발입니다. 클리앙 모공 게시물 일별 TOP100 리스트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어제(10월 10일) 이슈 글들 구경하고 가세요~ 랭킹





여자들만 볼텐데 500만관객만되도 초대박 ㄷㄷㄷㄷㄷ 옛날에 '아들과 딸' 이라는 드라마가 있었죠 최수종씨 나왔던 남아선호사상 시대때 남여가 이란성 쌍둥이인데 남자는 끝까지 밀어주고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고통을 많이 겪었었죠 그게 92년도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기사를 보면 이게 92년작품 인데 불구하고 60~70년대 이야기라면서 40대이상 중 장년층이 옛날



갈등을 겪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결혼할때 손벌리거나 시부모님 도움 많이 받으면 평생 끌려갑니다 - 나머지 뭐... 흔하게 나오는 군대, 출산 문제는 정말 논쟁하는게 이해가 안갈 정도입니다. 그리고, 성희롱같은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할 문제이지 이게 옳다 그르다 논쟁을 할 시대는 이미 넘어간것 같습니다 당연히 남녀갈등 문제에는 정답이 없겠지만 굳이 논쟁거리가 아닌 내용 (우리 부모님 세대에 여자들이 너무



그럴 겨를이 없겠지만 나중에는 옛날처럼 칼럼 같은거 연재 해주면 좋겠어 읽었으면 하는 책, 봤으면 하는 영화 이런거 다 소용없구 걍 꾸라가 읽고 보고 듣는 모든 것이 궁금함ㅎㅎㅎㅎㅎㅎㅎ 사쿠노키도 있지만 꾸라 글솜씨 워낙 좋으니 해당 영화 검색해서 정보보면 연관 영화 제목들이





남학생은 김지영 씨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늦은 밤 버스정거장까지 따라와서 “몇 번 타세요? 그쪽이 데려다줬으면 하시는 것 같아서.”라며 같은 버스를 탐, 놀란 김지영 씨가 버스에서 내리자 따라 내린 뒤 “너 항상 내 앞자리에 앉잖아. 프린트도 존나 웃으면서 주잖아. 맨날 갈게요. 그러면서 존나 흘리다가 왜 치한 취급하냐?” 이 사건을 계기로 김지영 씨는 남자 공포증이 생김. IMF가 터지고 철밥통이라던



79 22 46 내일 조국장관님 노모가 검찰 조사받으신다고 하네요 13853 43 83 47 (후방) 메불메 갈리는 몸매.gif 18186 28 5 48 [속보] 이인영, 10월29일 공수처법 상정 예고 17342 30 184 49 노숙자를 대하는 일본의 모습.. 17327 28 1 50 [속보] 경찰 연예인 설리 사망신고 접수. 확인중 10282 47 2 51 '홍정욱 딸 마약 기각 vs



3 100 어쩌다 보니 회사에서 '좌파'라고 절 소개했는데 4542 39 3 여자친구가 82년생 김지영을 보자해서 긴장했어요.. 여자친구는 인터넷 잘 안하고 가끔 네이트판보면서 낄낄대는 정도고, 카카오톡에서 다음카페 인기글 보다가 여초애들 말 더럽다고 더 안보던 사람이 갑자기 페미영화 보자하니 긴장했는데 말하다보니 그냥 국제시장처럼 드라마인줄 알더라구요... 예전부터 좋아하던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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