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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고.....ㅎㅎ 결국 서울은 토지나 아파트 투자가 기본 몇십억 단위라면....여긴 몇억단위이지만, 상대적으로 돈을 벌기가 힘듭니다. 제대로(?) 된 직장이 적기 때문에....투자는 일정 계층만 가능하고, 그 계층은 세습하기가 서울보다 쉬워요!! 음...글의 마무리가 방향을 잃고 헤매고 있는 느낌입니다. ㅡㅡ;;; 결국 사람사는데 똑같습니다. 그 크기가 상대적으로 차이가 있을뿐;;; 주말입니다. 언넝 집에 가서 아내와 꼬맹이들이 보고 싶어요!! ㅎㅎㅎ 씨지비만

전세를 빼서 내려오면, 대출금 제로에 서울 아파트를 보유할 수 있게 되는;; 대박의 상황이였죠;;; 물론 애들 교육 때문에 저만 내려왔지만요;;; 이런 지방의 특색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큰 영향을 주더라고요;; 네!! 외제차가 많습니다. 국산차도 예상을 깨고 제네시스 급을 많이 타고 다닙니다. 가정당 대부분 차를 2대 보유하고 있는데요. (지방이다 보니...교통편이 별로입니다), 아내차 벤츠, 남편 제네시스나 비엠더블류 이런 형태로 소유한 집이 상당히 많습니다. 집값이 싸니;;; 가능한 것 같습니다. 근무회사 직원들을 보면..집값에서 자유로우니,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는 것 같습니다.

자주갔었거든요. 이번에 오랜만에 롯씨와서 팝콘 시켰는데 롯씨 팝콘이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캬라멜도 잘 발려있고 시즈닝 팝콘도 넘사벽이네요. 씨지비는 뭔가 반반 시키면 일반 / 카라멜 / 어니언 섞인 느낌인데 롯씨는 카라멜 / 어니언 딱딱잇는 느낌... 씨지비 실적 못채워서 vvip도 놓쳤는데 이제 롯씨로와야겠어요 ㅜㅜ 1.배민 1만이상 3천원 2. 롯데 씨네마 주중,주말용 2장 1인당 하나의항목만

[나눔] 롯데씨네마에서 클로젯 보실분 대신 예매[1매]해 드립니다. 확실히 집값이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큰거 같습니다. 항상 CGV 만갔는데 롯데씨네마 팝콘이 더 낫네요. 나눔 배민 3천원쿠폰,롯데씨네마 2천원 쿠폰 영화는 그럭저럭 볼만은 합니다. 신종코로나 여파로 극장안이 좀 많이 썰렁하긴합니다. 뽐뿌에서 이벤트에 당첨 되어서 저는 보고 왔고요. 1장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나눔합니다. 롯데씨네마에서 오늘 내일안으로 보실분만

혹은 성남 분위기 입니다. 대단지 아파트가 중심상권을 둘러서 매우 많이 지어져있고, 계속 지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 숙소를 여기다 잡아주길래;;;; 직장에서 먼 곳에 잡아주나 했는데...서울에서 생활하는 것과 유사한 생활수준을 보여줍니다. (물가 포함) 신도시가 경계면에 건설되면서, 구도시쪽은 공동화가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금 산다는 사람들은 거주지를 다 신도시로 옮겨왔고, 지속적으로 유출과 유입이 진행되고 있어, 도와 시 사이의 관계가 매우 안 좋습니다;;; (업무상 만나보면)

리그가 있을겁니다. 제가 거기에 접근이 안되는 거였죠;;; 여기선, 상대적 접근이 쉽습니다(?), 부임하고 제일 먼저 한 일 중에 하나가 인사 다니는 것이였죠;;;; 지역업체 회장님들, 기관장들인데...특히 지역업체 회장님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좋은 경험인것 같습니다. 자산도 되고요.. 기본 몇천억 자산을 보유하신 분들이라...서울에선 그런분들이 흔하지만, 그들만의

얼굴에도 여유가 묻어나오고요. 1년차 신입사원도 붕붕이(아방이, k7)을 탑니다. (임원이라고 받은 제 차가 k7인데;;; ㅎㅎㅎ) 제 팀장급 부하지원들 붕붕이는 기본 그랜져에서 에쿠스, k9, 외제차까지 다양하게 편안하게 끌고 다닙니다. 버거킹과 스타벅스를 좋아하고....ㅎㅎ 다 똑같게 살아갑니다. 문화생활에서 조금 불이익(영화관 롯데씨네마가 없습니다;;; ㅎㅎ, CGV만 1군데 있습니다;;; ㅡㅡ;; 극장가면

리그로 단단하게 벽이 있다면....지방은 그런점이 좀 낮은 것 같습니다. 물론 그룹사지만 작은 계열사 임원이 그런분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아주 많다는 점입니다. 그분들의 말씀과 태도에서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서울은 기회가 많지만, 성공확율이 낮다면, 지방은 기회는 적지만, 성공확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래서 다 암암리에 세습이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 아들, 딸은 그 지역의 좋은 회사에 입사하는게 당연하고....그런점 등 ;;) 그들만의 세상이 좀 잘 보입니다. 서울대비 ^^;;;; 소문도

그런데 집값이 서울과 상당히 차이가 있습니다. 구도시쪽은 대략 대지 80~100평 정도 되는 그럴듯한 주택이 5억선입니다. 아파트 30평대는 8천에서 2억선이고요;;;; 신도시는 주택과 아파트를 구분해서 분양되어 있는데...주택은 타운하우스 처럼 형성 되어 있지만...역시나 5~7억선입니다.(대지 60~150평 정도), 아파트는 30평형대가 1억중반에서 2억 후반이고요;;; 처음 발령을 받았을때, 가족을 데리고 이주를 고려했었는데...그때 신도시 쪽 제일 큰 평형 아파트 탑층(복층 펜트하우스) 42평이 3억 5천 ~ 4억 정도였습니다. 서울

댓글 주세요. 12시 점심전에 한분 정해서 제가 예약해 드리고, 예매번호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지방에 근무한지 이제 한달 조금 넘어가는 시점에 타지 생활 경험을 몇글자 적어봅니다. 오늘은 서울 집에 올라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살짝 월도 모드로 ^^;; ㅎ 창밖의 날씨도 제 기분을 아는지 정말 청명하네요 ㅎㅎ 제가 한달간 지방생활을 하면서 느낀점은 1. 새아파트를 좋아하는 것은 누구나 똑같다. 2. 집값이 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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