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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을 바꾸는 법을 알아내서 예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ㅎㅎ 모터가 필터속으로 들어가니 풍속이 훨씬 잘 나오네요 미에어 없었을때 아침에 일어날때 항상 코가 꽉 막혀서 일어나자마자 코부터 풀고 제채기 몇번하고 씻으면서 계속 코를 풀고 그랬는데 들여놓은 3일동안 아침에 일어날때 항상 깔끔하게 일어나네요...ㄷ 이게 정말 집먼지가 제거되서 제 코의 점막을 덜 자극해서 일어난 일이라면 엄청 돈값하는건데 단순 플라시보인거 같기도 하고.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에 보이는 엄청난 먼지들이 지금은 거의 안보이는게 확실히 효과가 있긴 있는거 같습니다...; 한 한달정도는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있었다. 굳이 왜 3세대 보조배터리를 구매하였나 곰곰이 생각해 보았으나 19.8$라는 가격 하나만 보고 구매를 결정하였다. 필자는 보조배터리가 배송되는 9일간 자기합리화를 해보기 시작하였다. 3/13 주문은 3/22 배송 완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나는 이것을 살 이유가 없었다. 10000mAh 짜리 샤오미 보조배터리도 쌩쌩하고 무엇보다 내 핸드폰과 태블릿은 퀵 차지 2.0만 지원한다. 물론 PD를 아예 안 쓰는 것은 아니다 유일하게 닌텐도 스위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밖에서까지 충전하면서 쓰지는



누르고 있으면 꺼집니다. 켜진 상태에서는 한번 누를때마다 화면 밝기가 조절되고 3단계로 조도 조절이 됩니다. 켜놓고 방치해보니 10분 정도 지나니 혼자 꺼지더군요. 배터리 자체는 오래가는거 같더군요. 후면에 보이는 홀로 공기를 빨아들이고 귀를 가져가보면 작게 모터소리가 납니다. 측정방식은 사진속의 홀로 공기를 흡입시키고





팬을 연결해주는 하우징은 3D 프린터로 출력하고 전원은 집에 남아도는 sonoff 하나 연결해서 원격 제어 가능하도록 하던가 해서 구성하면 대충 되지 않을까 합니다. 주말에 둘째 자전거도 조립해야하고, 할일이 늘었네요. ㅎㅎㅎ 공기청정기는 꺼놨구요 샤오미 가습키 켜놨는데 초음파식이라서 대기질이 저딴식으로 나오네요 500이라니 ㅡㅡ 가열식은 데워진 수증기라서... 공기청정기랑 같이 써도 된단 말이 있던데 일가견이 있으신분





휴대폰마다 충전단자가 다 달라서 같이 쓰지 못하고 따로 따로 들고 다녀야 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그때처럼, 정부에서 이걸 규격화해주면 좋을 거 같네요.. 각기 크기와 모양이 다 달라야 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예를들어, 모든 공기청정기의 필터를 2~3종류 정도로 규격화 시키고, 여기에 맞게 제품을 만들도록 한다면 필터가격을 이렇게 비싸게 주고 사지 않아도 될 같고, 좀 더 품질이 좋은 필터를 싸게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작년 여름 맥프레 15인치 구매 후 노트북 발열이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분해하려다가 너무 나도 복잡한 조립구조 때문에 이건 분명히 분해 중 손상이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되어 중단하고 다른분들 처럼 면봉과 젓가락+물티슈 신공을 이용해 대충 닦아서 사용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6개월정도가 지나 이번에 필터를 새로 교체 주문하면서 필터를 갈려고보니 또다시 팬이랑 팬커버에 뿌옇게 붙어있는 먼지가 너무나도 거슬려 큰맘먹고 분해를 시작했습니다. 분해기는 아래 첨부한 분의 포스트를 보고 했습니다. 샤오미 미에어 분해를 시도했던 분들은 이런 비슷한 글을





선호모드, 15이하시 야간모드로 셋팅 후 사용했습니다만, 20이상시 선호모드는 매우 잘 됩니다. 허나 15이하로 떨어졌을때 야간모드 전환이 잘 안되어 로그 확인차 앱을 켜서 공청기를 누르면 그때 자동화가 실행되며 야간모드로 전환이 되네요. 대충 보니, 중국 서버를 통해 되는게 아니라, 미홈 앱과 연동이 된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올라가는건 잘 캐치해서 막 돌이가는데, 떨어질때 변경이 잘 안되니, 제가 확인하기전까지 발생되는 소음, 그리고 불필요한



샤오미 미에어 맥스 - 국내 사용기가 너무 없어 구매 전 정말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 샤오미 미에어2의 경우 최대 공기정화량은 45m2로 나쁘지 않은 수준이나 문제는 저 풍량으로 돌릴 경우 소음이 엄청나다는 점 입니다. - 그러나 샤오미 맥스는 3단계(최대풍량)에서도 상당히 조용합니다. 미에어2의 선호모드 15m2~17m2 보다 미에어 맥스 선호모드 43m2~74m2 모드가 훨씬 정숙합니다. - 따라서 상당히 높은 풍량으로



태어나겠네요. 문득 집정리하다보니 샤오미 물건이 꽤 많네요;; 공기청정기 청소기 물걸레 체중계 손세정기 선풍기 스마트워치 캐리어 전동드라이버 보조배터리들(이것저것 사다보니 갯수가ㄷㄷ) 백팩 산지 꽤 된것들도 있는데 특별한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네요 요즘은 그냥 중국산이니 싼맛에 사서 고장나면 버려야지 이런 생각보단 샤오미니까 기본은 하겠지..라는 생각에 어느정도 안심(?)하고 사게되는 것 같습니다. 샤오미 공기청정기 필터를 광군절에 맞춰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얘들 세일이 너무





구매한 이유는 집사람때문이였습니다. 얼마전부터 천식이 생겨서 저녁에는 숨쉬는걸 조금씩 힘들어하더군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매일 먹어도 그다지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고 바로 효과나 나타나더군요. 2-3일 지나자 집사람의 숨소리가 확연하게 좋아졌습니다. 본인도 숨쉬기가 좋아져서인지 약 먹는걸 잊어버리더군요. 2주일정도 지나고 제가 이야기하자 그제서야 본인도 놀라더군요. 왜 진작에 안샀는지 미안하기도 하고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공기청정기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그냥 무조건 구입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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