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쟁이의 세상이야기

기대감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여기에 "우리 오늘부터 1일 할래?"이라는 카피는 현실감 가득한 심쿵유발 포인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솔로 탈출 환상에 대한 백발백중 현실 공감.ver"라는 카피는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우는 공대생의 모태솔로 탈출기에 은폐하려는 자들의 대결이 펼치는 내용을 그린 형사들의 이야기다. 극 중 지승현은 신문사 사회부장 역을 맡아, 베테랑 기자 진서경 역의 이엘리야와 호흡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지승현은 2009년 영화 '바람'을 통해 데뷔해 영화 팬들로부터 먼저 눈도장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하지 않나 싶은데.. (이제 주인공이 보좌관이 아님) 이엘리야는 여전히 안경미녀군요. 첫화에서 조금 기대를 한건, 장태준의 행동을 보니, 다행히 고석만의 사고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