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우리 모두의 이야기"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와이프 82년생
돌아오는 길에 눈물을 흘리는 김지영 씨. 출산 후 친정 부모님은 죽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빠서 육아에 참여하지 못하고, 언니는 결혼했지만 난임. 육아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공원 앞에서 1,5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데 그녀를 보면서 옆에 있던 직장남들이 하는 말: “나도 남편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커피나 마시면서 돌아다니고 싶다. 맘충 팔자가 상팔자야.” 그 뒤 김지영 씨는 정신과 회고하면서 시청했다고 나옵니다. 1960~70년대에 성년이면 적어도 1940~1950년생 분들의 이야기라고 해야겠죠? 이때는 직 간접적으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세대 이야기 입니다. 제목이 42년생 김지영이었으면 논란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전된지 60년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여자라서 힘들게 산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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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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